들썩이는 설 물가 확실히 잡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7 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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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농수산물등 24개 품목 특별관리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이달 12일까지를 설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지역경제과내에서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하는 등 ‘설맞이 물가안정종합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설 명절을 계기로 수요가 집중되는 쌀, 사과, 배, 밤, 돼지고기, 쇠고기 등 농수축산물 18개 품목과 이ㆍ미용료, 목욕료, 찜질방요금 등 개인서비스요금 6개 품목을 포함한 모두 24개 품목을 특별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또한 소비자의 피해 예방과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점매석 행위, 담합인상, 가격표시 불이행 등에 대해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재래시장 설맞이 이벤트행사 지원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유도하는 한편 따뜻하고 검소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설 물가 안정관리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김수환 지역경제과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성수품 가격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주력하여 구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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