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ㆍ사랑 나눔 후원 행사 10일 열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4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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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광장서 소외계층 성금모금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이해돈)가 10일 지역내 소외된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 사업 추진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를 연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 광장과 로비에서 자선바자회 및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지는 ‘희망 2010! 사랑 나눔 후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고사리들의 저금통 모으기’ ▲다문화가정이 함께 하는 ‘LOVE 人 서대문!’ ▲여성단체연합회의 ‘엄마의 손으로 빚는 인절미’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서대문복지관 실버 바리스타들의 ‘원두커피’와 ▲새마을 부녀회의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공동모금회는 구청 로비에 성금ㆍ품 접수 창구를 마련해 모금행사를 열고, 나눔 기념 사진을 원하는 주민을 위해 공동모금회 마스코트인 열매돌이ㆍ열매순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기부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소망카드를 적어 구청 광장에 설치된 대형 트리에 한 해의 소망을 적어 기원할 수도 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후에 전액 자치구로 재배분 돼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등의 생활 지원과 저소득 아동ㆍ청소년의 특수 사업인 아동급식비 지원, 수학여행 경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2월 현재 따뜻한 겨울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성금은 6억9000만1700원으로 목표액인 7억1000만원의 97.4%에 이른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대문구가 10일 오전 10시 구청 광장 및 로비에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사랑 나눔 후원 행사에 참여한 지역내 어린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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