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직거래장터 9일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3 16: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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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등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팔아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이해돈)에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구의 자매결연지의 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구는 9일과 10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영동군 등 6개 자매결연지에서 올라온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과 지역내 중소기업 제품을 인근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영동군, 음성군, 아산시, 완주군, 나주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6개 기관의 39개 단체에서 과일, 쌀, 생선, 한과 등 설 제수용품 등을 판매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 한라봉, 옥돔, 은갈치 등을 판매하고 충북 영동군은 사과, 배, 포도즙 등을 판매한다.

또한 충북 음성군은 사과, 배, 밤, 포도즙 등을 전북 완주군은 곶감과 친환경 쌀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내 중소기업체에서 만든 와이셔츠, 넥타기, 장갑, 우산 등 설날 선물도 구입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35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이용했으며, 2억1000여만원에 이르는 판매 수익금을 올렸다.

문의 (330-1925)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서대문구청 앞에서 열린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찾은 지역 주민들이 자매결연지의 특삼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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