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5일 열리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8일부터 운영되는 설 대책 종합상황실, 설맞이 이벤트 행사 등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주민들이 연휴기간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 연휴 종합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5일 양천?강서적십자봉사관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녀 등 60명이 참여해 한복 입는 법, 세배하는 법 배우기, 설 음식 만들기, 민속놀이(투호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9일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봉사원 60여명이 참여해 설맞이 음식을 함께 만들고 명절상도 차려 보고, 만든 음식을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하는 ‘북한이탈주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축제도 갖는다.
이와함께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내 신영시장, 경창시장 등 4곳의 전통시장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 민속놀이 마당과 명절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 행사’는 특가 세일판매 행사와 투호던지기, 엄마와 함께 제기차기, 복주머니 고르기, 우수고객 상품권 뽑기, 떡메치기, 경품 추첨, 한마당 축제가 마련되어 있으며, 할인쿠폰 경품행사도 실시, 전통시장 이용 고객 최고의 인기상품인 핸드카트, 키친타올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구는 교통?제설 대책, 안전대책, 물가관리, 구민생활 불편 해소, 의료대책, 이웃과 함께하는 설날 보내기, 건전하고 검소한 설날 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등 총 8개 분야 대해 설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사건?사고 등 연휴기간 동안 각종 민원안내와 구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종합상황실도 12일~16일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월 9일~11일 설 음식 나눔(저소득 어르신 100명), 12일, 떡국나눔 및 민속놀이 행사(재가대상자 120명), 신정종합복지관에서는 2월 8일 ~12일까지 독거노인 설명절 선의품 전달(재가요보호대상자 100명),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월 12일 설 특식 제공(어르신 80명) 등 지역내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설 명절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양천구 경창시장에서 열린 투호던지기 이벤트에 참여한 지역 주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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