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오토바이 달리지 말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3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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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거리캠페인 전개... 오는 8월부터 집중 단속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질서 확립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전지역을 대상으로 이륜차(오토바이)의 보도 위 주행금지 계도 및 단속을 시행한다.

구는 이달부터 7월까지를 보도 위 이륜차 주행금지 홍보ㆍ계도 기간으로 지정해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8월부터 10월까지는 본격적으로 보도 위 이륜차 주행금지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보도 위 이륜차 주행금지 홍보ㆍ계도 기간에는 매월 1회 이륜차 보도 위 주행금지를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과 대형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통한 주민 홍보가 실시된다.

또한 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륜차 사용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펼치고, 업체별 관리카드 만들어 체계적 관리를 실시하며, 구청에서는 단속에 적발된 이륜차 사용자에게 준법 운행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보도 위 이륜차 주행금지 집중단속 기간에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CCTV가 탑재된 차량으로 지역내 전구간을 집중 단속하고, 수시로 관할 경찰서와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단속에 적발된 법규 위반자에게는 도로교통법 규정에 따라 관할 경찰서에서 범칙금 4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한편 강남구는 등록된 이륜차(50cc이상)가 1만4927대이며, 이륜차를 사용하는 음식점ㆍ퀵서비스 등의 업체수가 900곳이 넘어 이륜차의 보도 위 주행이 많은 지역이다.

구 관계자는 “오는 11월에 코엑스에서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므로 우리나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교통질서를 전 세계인에게 보여 줄 수 있도록 이륜차 운행하는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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