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아토피 예방 사업대상자 모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02 1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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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보육아동 자람이 건강만들기' 이달말까지 신청받아··· 4월초 사업 추진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구 역점사업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화사업의 하나로 ‘보육아동 자람이 건강만들기’를 추진한다.

구는 오는 4월초부터 10월말까지 지역내 3세~6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 아토피 예방 및 각종 건강교육이 실시되는 ‘보육아동 자람이 건강만들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내 3세~6세 아동들의 건강상태 개선 및 아동비만,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아동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월말까지 지역내 보육기관들의 신청을 받는다.

총 2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하는 이번 사업 대상자는 동대문구 지역내 보육기관들로 신청 방법은 구비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구청 건강증진과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구청 건강증진과(2127-5258)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내 20개 기관에서 2000명 이상의 아동, 건강지도 교사 60여명 및 학부모 300여명도 참여가 가능한 이번 보육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보육 아동 대상으로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아동의 비만, 아토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아침먹기, 편식 안하기 등 식생활 지도와 영양개선, 성장을 위한 ‘쑥쑥이 체조’, 금연?금주의 필요성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보육교사 건강지도자 대상 사업으로는 사업에 참여하는 시설의 교사를 대상으로 ‘건강 만들기 사업’에 관한 설명회, 영양? 운동? 비만? 금연? 금주 등에 관한 교육 자료의 적절한 활용법 강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학부모 대상 사업으로는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필요한 부모의 역할, 가정통신문을 통한 식생활지침을 전달 등이며, 올해부터는 시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모니터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학부모 참여형식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 참여율 향상을 위해 7월~8월에는 건강을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건강그림 공모전’을 실시하고, 10월에는 구청사 2층 아트갤러리에서 우수작 및 출품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생활습관개선은 건강하고 수준 높은 삶을 누리기 위한 기본조건”이라고 강조하고 “많은 구민들이 보건소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게 맞는 실천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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