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02 16:53: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명절 성수품의 가격안정과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허위 및 미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키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연휴 전날인 12일까지 지역내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을 돌며 ‘설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청 지역경제과 직원 8명이 직접 나서 수입농수축산물의 국산 둔갑판매,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 이행실태, 계량위반 섞어 팔기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원산지표시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물품의 거래내역 조사 후 해당제품을 수거해 검사 의뢰하게 되며, 위반업소로 확인되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설 물가가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수요가 낮고 공급여건은 양호에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나 연초 폭설에 따른 산지 출하량 감소와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일시적 가격상승이 예상된다”며 “가격동향 파악 등 선제적인 대책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