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날 오전 8시30분 매주 화요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직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토론회로 전환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다양한 저출산 극복 대책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는 먼저 이정갑 송파구 여성가족과장의 ‘저출산문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부서별 고유업무를 어떻게 연계시켜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토론발표가 진행됐다.
토론 결과 총 104개 정책이 제안됐으며, 이 가운데 선발된 14개 부서의 24개 정책이 직접 발표의 기회를 얻고 나머지 41개 부서의 의견 80개는 서면보고 형식으로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립 산후조리센터 운영 ▲권역별 육아지원센터 설치 및 초등학교 유휴교실을 어린이집으로 활용 ▲다자녀 출산 세대 재산세 감면 및 직장 보육시설 설치 사업장에 대한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감면 추진 등으로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 타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실현가능한 정책들이 제안됐다.
또한 ▲경로당 야간탁아방 운영 ▲전통시장내 여성고객 쉼터 설치 ▲문화시설내 영ㆍ유아 편의시설 조성 ▲육아도우미 공인인증제도 도입 ▲다둥이 카드 소지자 공용주차장 요금 감면 및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배정 우대 ▲출산공무원 호봉 특별 승급제 등 자치구 단위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정책들도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경직된 공직사회 분위기와는 달리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김선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과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교수 등 2명의 전문가도 참석해 실질적인 발전방향 의견도 제시했다.
김선자 연구의원은 “시 단위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주민직접행정을 펼치고 있는 자치구에서 나왔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구 자체사업들도 아이디얼한 정책들이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조영태 교수는 육아도우미 공인인증제도(건축과)와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렌트하우스 지원 방안(자치행정과)을 주거안정성과 육아지원이라는 면에서 매우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이라고 손꼽았다.
김영순 구청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관련 부서 뿐 아니라 전 과ㆍ동이 힘을 합쳐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오늘 제안된 모든 정책들이 곧바로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2일 오전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산 대응 토론회에서 김영순 구청장이 구청 간부 및 관련 전문가들과 '저출산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