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평화포스터展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01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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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서 5일까지 우수작품 합동 전시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일본 동경도 스기나미구와 손을 맞잡고 1일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의 포스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의 문을 열었다.

구는 1일부터 5일간 구청 1층 조이플라자에서 ‘한?일 청소년 평화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일 청소년 평화포스터 전시회’는 평화를 기원하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코자 구와 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스기나미구가 올해로 7년째 공동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양 도시 청소년들이 평화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공모해 우수작품을 선정, 합동 전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전시되는 작품은 서초구 초?중학생 우수작품 30점과 일본 스기나미구 초?중학생 우수작품 30점으로 한?일 양국 청소년들의 평화에 대한 염원과 미적 감각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임경희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 팀장은 “2월1일 개최되는 시상식에는 스기나미구 유네스코협회에서 축하사절단이 방문할 것”이라며 “일본 유네스코 관계자의 방문으로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중 구청장은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가 일본이다.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한국과 일본의 가까운 지리적 특성처럼 두 나라간의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양국 청소년들의 평화 소망을 담은 포스터들은 일본 스기나미구에서도 3월8일부터 2주에 걸쳐 전시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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