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생 원어민 영어교실 연중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1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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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저소득 가정 자녀 대상 무료 교육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경제적인 이유로 영어교육에서 소외된 지역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을 위한 ‘재미 짱, 실력 짱, 원어민 영어교실’을 이달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어교실은 지역내 수급자ㆍ한 부모ㆍ탈북ㆍ다문화가정 자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의 초등학생 4~6학년과 중학생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원어민ㆍ내국인 영어교육 및 스피치, 인터뷰, 역할극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해 단계별 다양화된 영어 프로그램 및 인성지도를 겸한 개별 심화교육도 제공된다.

영어교실은 초등 초급반ㆍ초등 중급반ㆍ중학생반으로 구성되며, 정확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반 편성이 이뤄져 맞춤별 수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어권에서 실제 사용하는 실용적 어휘와 생활표현에 대한 체험학습이 연중 실시돼 원어민과 함께하는 캠프 체험 및 할로윈 파티 등 외국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밖에도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문법 등 학업 성취도와 분기별 프로그램 만족도를 평가해 수업에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 학생들은 구청 복지정책과(2147-2691)로 문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송파구가 지역내 저소득 가정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원어민 영어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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