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당직 병의원·약국 지정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01 15:55: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구민들이 편안하고 조용한 설 명절을 쇨 수 있도록 주민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 15개 사항들에 대한 ‘2010 설날 종합 대책’을 수립, 오는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표적인 설 명절 대책으로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날보내기 사업을 필두로 해 성수품 안전관리, 의료, 청소, 제설, 안전사고 예방, 교통 등 설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이다.

우선 구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날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1만1563가구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한다.

또한 구는 성수품 공급 및 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등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을 유도하며, 매점매석, 담합행위, 수입산의 국내산 위장 둔갑 판매 등 부정 축산물 유통 등을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저렴한 설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지 농·수산물 직거래장터(2600-6284)를 운영, 값싸고 질 좋은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분야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 진료 안내 및 신종플루 안내반(2600-5800)을 운영해 당일 진료가능 의료기관, 약국 안내 및 민원접수 수행, 신종플루 상담 및 환자 발생시 조치를 한다.

아울러 14일에는 비상 진료반을 운영해 비상진료 및 응급환자 후송 등의 업무도 실시하며, 이외에도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제를 시행해 원활한 의료 수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청소분야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각동별로 주민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주택가 등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는 설 연휴시작 전까지 수도권매립지에 반입을 완료한다.

특히 구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설 연휴를 다 함께 보내기 위해 설 연휴기간인 2월13일에서 15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달라고 하고 있으며, 아울러 15일 이후에는 지역별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해야 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구는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청소민원 기동처리 및 무단투기 단속을 위해 청소상황실(2600-4063)도 운영한다.
구는 갑작스런 강설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연휴기간 중 제설상황실(2600-6406)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는 초동 제설체계 유지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상황에 맞춰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노래연습장, 영화관, 숙박업, 이·미용업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과 귀성·귀경객들이 설 연휴를 보내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교통대책 등도 함께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각종 시민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둬, 주민이 편안하고 인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쇨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2600-6057)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