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발급 전년대비 34.4% 증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31 1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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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하루 평균 160건→올해 215건 급증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올해 하루 평균 여권발급량이 전년도에 비해 34.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구가 올해 여권발급 현황 추이를 분석한 결과로 지난달 20일 현재 총 여권발급량은 2789건으로 하루 평균 215건의 여권을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 하루 평균 160건 대비해 34.4%나 증가한 수치다.

여권발급량이 증가되고 있는 사유로는 지난해 경기 침체와 신종플루로 인해 위축됐던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났고 환율 인하 및 방학 기간을 이용한 어학연수와 유학 등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구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구 여권민원실이 경기권 버스환승센터와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바로 연결된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특히 올해 1월부터 직장인들을 위해 첫째 주에 토요민원서비스를 실시한 것도 여권발급신청 증가의 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정송학 구청장은 “여권발급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안내도우미 및 ESTA(전자여행허가제) 전용 대행서비스 시행 등 능동적인 여권업무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올해 여권 발급자의 거주 지역은 광진구민이 55%, 타 시·도민이 45%였으며 타·시?도민 중에서는 서울시 타 자치구민이 52%, 경기도민이 48%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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