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장애인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2월부터 지역내 시각장애인들이 취약계층 장애인들과 노인들에게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구는 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1개월간 ‘2010년도 안마서비스 순회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구가 고용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지역내 복지센터나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 장애인들과 노인들에게 무료로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의 근로 의욕 고취와 자립 기반 마련, 사회 참여 촉진 등을 위한 것.
구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서 탈피해 사업 참여 장애인들에게 근로를 통한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무료 안마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취약계층 장애인이나 노인들의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코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에 위탁, 시각장애인 안마사 5명을 채용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
안마사들은 모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안마사들로, 전신안마, 지압 등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마사들에게는 장애인 행정도우미와 마찬가지로 주 40시간 근무에 월 85만5000원(4대 보험료 포함)의 임금이 지급된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주5회로 ▲강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989-4215, 월요일 오후) ▲강북구 장애인복지지원센터(989-2223, 목요일 오후) ▲지역내 경로당(화, 수, 금요일)에서 받을 수 있다.
장애인들이나 노인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시설로 전화예약 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구 생활보장과 관계자는 “본 사업은 취업 기회가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 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에게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장애인복지 증진 및 사회보장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지난해 4월 처음 시작돼 지난 한 해만 총 2658명(197곳)의 장애인과 노인들이 무료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이 외에도 구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행정도우미와 장애인 복지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업교육, 장애인 정보화 교육, 장애수당 지원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