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神 스터디 코칭스쿨' 큰 호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8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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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명문대 선배가 중·고생들에 공부법등 강연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지역내 중?고등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명문대 진학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공부의 神(공신) 스터디 코칭스쿨(Study Coaching School)’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구에 따르면 ‘공신 스터디 코칭스쿨’은 1월4일부터 2월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노원교육비젼센터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공신 멤버들의 강연과 1:1 개인 멘토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으로 명문대에 진학한 공신 멤버들이 자신들이 겪었던 생생한 경험과 수많은 멘토링을 통해 도출해 낸 최적의 공부 방법을 전수하는 것으로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학습목표설정, 진로탐색, 각 과목별 공부법 등을 강연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첫날 강연에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훌쩍 넘는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 지역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첫날 강연을 진행한 공신의 창단 멤버인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는 공부의 신(神)이 될 수 있는 5가지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첫째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 둘째 마음을 설레는 목표를 세울 것, 셋째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넷째 철저한 복습을 강조하고 다섯째 평소 능동적인 질문으로 틀린 문제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강식 특강에 참석한 정지희(대진여고?17)양은 “질문하고 복습은 저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면서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하니까 그 부분에 좀 더 치중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을 다졌다.

노원교육비젼센터의 유영윤(교육전문상담사)는 “학부모나 교사의 입장에서가 아닌 얼마 전까지 같은 고민을 했고 어려움을 겪었던 또래 선배들이 직접 느끼며 터득한 공부비법을 실제적으로 소개하니까 재학생들의 가슴에 많이 와 닿는 것 같다”며 “올 여름방학에도 ‘공신 스터디 코칭 스쿨 2기’를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노근 구청장은 “그동안 각 지자체에서 대학입시 설명회와 같은 형태의 교육 정보 제공은 많았으나 체계적이지 못하고 단발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과 부모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은 이 지역에서 노원교육비전센터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공교육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자치구 최초로 노원문화예술회관 3층에 문을 연 ‘노원교육비전센터’는 미래의 참다운 인재육성을 목표로 양질의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제도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자녀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의 (2116-4731)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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