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 박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27 16: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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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서울동물병원, TNR 위탁계약 체결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급증하고 있는 개, 고양이 등 유기동물을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최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서울동물병원(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소재)과 2010년 유기동물 보호관리 및 길고양이 TNR(중성화수술)사업을 위한 용역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가정에서 보호ㆍ관리하던 개, 고양이를 길거리 등에 버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거리 환경오염과 위생문제 등으로 유기동물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보호관리 체계 확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동안 구에서는 유기동물 보호관리 및 길고양이 TNR사업을 지역내 준동물병원에 위탁해 시행해 왔으나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올해 공개경쟁입찰로 민간전문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지역내에서 유기동물을 발견할 경우에는 위탁업체(서울동물병원, 031-741-8118)에 신고하면 접수 및 포획ㆍ보호관리가 이뤄진다.

한편 올해부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전국적으로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통합 운영하게 됨에 따라 반려동물 분실신고 및 입양, 동물의 사육ㆍ관리 등 신속 정확한 정보안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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