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내달 16일 실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27 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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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예년보다 두달 앞당겨··· 급식도우미등 확대 운영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내달 16일부터 9월까지 7개월간 노인일자리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구는 올해 정부 예산조기집행 계획과 관련, 예년보다 2개월 빠른 2월16일부터 9월15일까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월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거리환경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경로당 활성화봉사대와 같은 복지형 사업, 실버체조지도자 파견 등 교육형 사업 등 총 13개 단위사업, 5개 수행기관에서 시행되며, 사업 참여자에게는 월 20만원이내의 급여가 지급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중 주로 저소득노인들이 대상인 ‘어르신거리환경지킴이’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2월 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2월16일부터 시행되며, 노인복지관 등 기타 민간기관에 위탁해 실시하는 사업은 2월19일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3월2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급식도우미는 학교 및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난해 23개 학교에서 올해는 지역내 전체 초등학교 29개교 432명으로 확대 운영하며, 초등학교 하교길 안전도우미는 60명을 모집하여 지역내 초등학교 28개교에 각각 배치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신청은 일자리사업 신청서를 동 주민센터, 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 양천노인복지관 등 각 사업수행기관에 직접 제출하면 되며, 모집일정은 기관별로 각각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복지과(2620-3362)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정보제공, 구인구직 알선, 노인적합형 일자리 발굴 등 일자리창출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은 물론, 실질적인 소득 지원, 여가선용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사업 활성화 방침을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양천구 노인일자리사업 중 학부형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어르신급식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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