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문턱 넘어 전통놀이 배우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27 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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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장애아 민속놀이 캠프 오늘 열어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가 지역내 장애아동을 위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28일부터 1박2일간 운영한다.

구는 이날 장애아동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자연체험 농장에서 민속놀이 체험캠프 ‘민속놀이를 찾아서 1박2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쥐불놀이, 짱치기(일명 전통 아이스하키), 얼음썰매, 팽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마련한다.

이로써 참가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배우고 즐기며,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며 심신의 안정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이번 캠프는 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 참여해 모든 프로그램이 1:1 보호 아래 진행되기 때문에 장애아동들은 최대한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성중 구청장은 “민속놀이 체험 외에도 트랙터타기, 동물 먹이주기, 고구마 구워먹기, 말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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