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364명에 일자리 준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27 15:48: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대문구, 65세 이상 내달부터 신청받아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역내 65세 이상의 남녀 노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노인 복지 증진과 근로 의욕을 높이고자 3월부터 노인 대상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거리환경지킴이 ▲어린이안전지킴이 등의 공익형, ▲동화구연과 종이접기 ▲컴퓨터 강사 등 교육형, ▲경로당 실버도우미 등 복지형, ▲은빛배달부 등 시장형, 도서관사서 파견 등 인력파견형 등 총 5개 유형의 25개 분야로 총 1364명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형과 복지형 일자리 참여자는 하루 3~4시간씩 주 3~4일, 교육형은 월 20시간이내 근무로 월 20만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수익 창출에 따라 임금액이 조정된다.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내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유형은 60세 이상) 노인은 각 동 주민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위탁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다른 정부 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며 “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겁게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330-1274)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실버뷰티샵에서 손님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