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일체육문화센터 내달 1일 오픈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6 1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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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일초교서...정보도서관·수영장·어학실등 갖춰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내달 1일 망우동 440번지 면일초등학교내에 정보도서관과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시청각실, 어학실 등을 갖춘 면일체육문화센터를 개관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면일체육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12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7980㎡의 규모로 지하주차장을 비롯, 수영장, 에어로빅장, 정보도서관,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물론 일반 주민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가 있다.

망우동 지역은 그동안 저층주택밀집지역으로 근처에 도서관 같은 문화시설은 물론 주민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이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에 따라 구와 동부교육청, 서울면일초등학교가 힘을 합쳐 교육여건 향상은 물론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육?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 것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체육에 대한 욕구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면일체육문화센터 주요시설은 다음과 같다.

◇지하주차장=지하주차장은 총 125면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중랑구로부터 시설을 위탁받아 24시간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개방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공영주차장 이용신청을 통해 주차면을 배정받아 월 5만원 이용료를 납부하고 이용하면 된다.

◇체육시설=체육시설은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며, 주요시설은 국제규격의 수영장(25m 6레인), 에어로빅 장(108.75㎡), 다목적체육관(678.92㎡)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아침수영 교실, 방과 후 학부모 수영교육, 아쿠아로빅, 저녁 수영교실, 유아, 어린이 방과 후 학교 수영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월 3만~8만원의 수강료로 운영된다.

아울러 자유수영 프로그램으로 회원은 월~토요일까지 정해진 시간에, 비회원은 일·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7일부터 31일까지는 무료로 주민들에게 시범 오픈 된다.

에어로빅 및 다목적 체육관은 헬스, 요가, 에어로빅, 벨리댄스, 방송댄스, 댄스 스포츠 등 성인체육과 유아, 어린이 방과 후 체육교실로 나눠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월 수강료 3만~4만5000원내의 수강료로 각각 운영된다.

◇정보도서관=정보도서관(287㎡)은 자연채광을 도입해 개방된 시야가 확보된 공간에서 2만여권의 서적을 비치, 주민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대여도 가능하다.

◇시청각, 컴퓨터, 어학실=학교교실과 체육문화센터 시설을 통로로 연결, 학생들의 수업이 2층 컴퓨터실(108㎡)과 3층의 200석 규모의 시청각실(287㎡) 및 영어 어학실(108㎡)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면일체육문화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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