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정 190가구 '집' 고쳐준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26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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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달 26일까지 대상자 모집··· 도배·방충망·수도꼭지등 설치해줘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올해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총 190가구에 방충망 설치, 도배, 수도꼭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구는 25일부터 2월26일까지 지역내 독거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장애인 등 저소득 장애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 장애인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190가구를 선정해 방충망 설치, 도배 및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손잡이, 수도꼭지, 편의시설 설치 등의 편의시설 설치로 생활환경을 개선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중에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중 시작해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 지원대상은 지역내 거주 저소득 장애인 가정으로 독거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장애인, 기타 저소득장애인 계층이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주거환경 개선사업 수행기관인 신목종합사회복지관( 2643-7222), 편의시설 설치사업 수행기관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2061-2500)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2620-3371)로 하면 된다.

구는 신청 가정 수가 190가구에 못 미칠 경우 직접 현장 조사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상 가정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보일러 설치 23가구, 리모컨 형광등 설치 22건 등 총 134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진되는 저소득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양천구를 장애인이 살기 편한 지역으로 바꿔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양천구가 실시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중 하나인 장애인가정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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