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센터에 쌀 225포 기탁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25 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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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강로동 삼각교회 [시민일보]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소재의 한 교회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한강로동에 위치한 삼각교회가 최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kg짜리 쌀 225포를 동 주민센터로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쌀 기탁은 한강로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각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쌀을 기탁한 것으로 기탁받은 쌀은 지역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수급자) 225세대에게 각각 1포씩 전달됐다.

임준형 삼각교회 담임목사는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온 날씨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춥고 힘들게 여겨질 것 같아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큰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강로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삼각교회 목사님과 신도 분들의 밝고 따스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녹아 들어가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고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강로동 주민센터(02-795-2927)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기탁받은 쌀을 지역내 노인에게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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