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이 '두배' 기쁨도 '두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25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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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가입자 영등포구, 내달 8일까지 신청받아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저축하면 원금과 동일금액을 추가로 지급해주는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는 내달 8일까지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1차 사업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립ㆍ자활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층이 소득 수준에 따라 일정액(월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또한 꿈나래 통장은 0세~만12세 이하의 저소득 가구 어린이의 성장기 교육자금 적립을 지원해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가 매월 3만~10만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역시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준다.

신청자격은 소득 재산기준 최저생계비의 150%상당 이하(4인 가족 기준 재산 1억171만원 이하, 월소득 204만원 이하)인 가구로, 참가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모집 시에도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3차 모집 이후에도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문의가 계속됐었다”며 “올해 1차 모집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복지에 대한 근본의식을 전환할 수 있는 빈곤탈출 시책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2670-3947)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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