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평생교육의 場 '강남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24 15: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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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ㆍ대치동등 청사 3곳... 다양한 정보 획득공간 변신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역내 동 통폐합된 청담, 압구정, 대치동 청사를 활용해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 오프라인 모임공간 '러닝카페(Learning-Cafe)'를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지역 주민 및 직장인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학습동아리를 조직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고 있으나 비싼 커피숍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공부장소가 없고 교육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

이에 구는 학습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동 통폐합에 따른 압구정ㆍ청담ㆍ대치동 주민자치센터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러닝카페’를 개설했다.

러닝카페는 ▲세미나와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되는 ‘학습 룸(Room)’ ▲컴퓨터 및 교육관련 자료가 구비돼 있는 ‘휴게로비’ ▲운영요원이 배치돼 학습상담과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안내데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빔 프로젝터, 노트북, 프린터 등 교육장비도 대여해준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부터~오후 4시까지며, 학습과 커뮤니티 모임을 위해 학습공간이 필요한 강남구 지역 주민과 강남구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이용신청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www.longlearn.go.kr)나 전화(2104-1693) 또는 러닝카페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신청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과 홈페이지 내 러닝카페 대관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남구 학습동아리 ‘진달래 영어 사랑반’ 회장 김재희 씨는 “평소 커피숍 또는 회원집에서 학습 모임을 가져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깔끔한 장소와 학습장비, 무엇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러닝카페가 평생교육 커뮤니티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청담동 러닝카페 휴게실 전경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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