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통해 주민들 건강 챙긴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24 1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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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80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체력측정·혈약검사 서비스등 무료제공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걷기운동을 통한 지속적인 운동실천으로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걷기 운동 프로그램인 ‘건강 영등포 2080 프로젝트’를 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걷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20~80세 지역주민 2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 영등포 2080 프로젝트’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도림유수지, 문래공원, 한강시민공원, 안양천, 영등포공원 등 5곳에서 각 40~50명씩 장소별로 동아리를 이뤄 운영된다.

전문 체육강사가 주 2회(화·목) 1시간 동안 체조 및 걷기 운동을 지도하고, 참가자 개인별 운동일지를 기록하며 맞춤 상담도 병행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운동실천을 돕기 위해 운동 일정에 관한 SMS 문자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이와 함께 운동처방사 및 영양사에 의한 개인별 특별지도, 체성성분분석 및 체력측정, 혈액검사, 건강상담 등 각종 부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각종 사전검사에서 대사증후군이 의심되는 참여자는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와, BMI(신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참여자는 비만탈출 프로그램과 연계해 특별 관리할 계획.

이외에도 건강교육도 실시한다. 4월과 6월 2회에 걸쳐 영등포보건소에서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영양과 비만, 절주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끝나는 6월 말 ‘건강챔피언’ 6명을 뽑아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내달 12일까지 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2670-4789)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내달 16일 개별 통보되며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민이 매일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건강에 좋은 운동을 습관화해 영등포구가 ‘건강 영등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3월2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 2층에서 ‘건강 영등포 2080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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