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명륜3가동, ‘자녀와 함께 하는 우리동네 방범 순찰’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24 09: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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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명륜3가동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자율방범대원, 지구대원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해 직접 동네를 순찰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달 말까지 ‘자녀와 함께 하는 우리동네 방범 순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명륜3가동내 우범지역을 함께 순찰하며 부녀자를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며,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돌며 바른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

순찰은 2개조로 편성돼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회,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활동하고 있다.

순찰코스는 ▲명륜치안센터(지결지)-성균관대학교 담장길-동 주민센터 ▲명륜치안센터(집결지)-명륜시장-양현관-하늘계단-와룡공원-국제고등학교-명륜치안센터 2가지로 나뉜다.

이번 순찰을 통해 술 취한 행인의 귀가지도·청소년 선도활동과 더불어 도로파손, 가로등·보안등 상태 점검을 비롯한 주민생활의 불편사항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인서도 발급해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음을 조성하고, 주민편익을 증진시키며 학생들에게는 동네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로구 명륜3가동이 1월 한 달간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방범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순찰에 나선 자율방범대원, 지구대원과 청소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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