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3곳 화장실 리모델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21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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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아보호대등 여성편의시설 설치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지역내 대명시장, 남문시장, 현대시장 3곳의 전통시장내 화장실이 주 고객층인 여성들의 편의를 고려한 깔끔한 화장실로 탈바꿈됐다.

구는 총 8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3곳의 전통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 최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고객 편의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대부분 여성인 점에 착안해 ‘여행(女幸)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그동안 전통시장 화장실은 시설이 노후되고 심지어 남녀화장실이 분리돼 있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이용고객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용 변기를 확충하고, 출입문은 물론 변기, 타일, 세면기 등 노후된 화장실 내부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특히 기저귀교환대, 유아보호대 등 여성 편익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재래시장 화장실의 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당 시장 상인회와 협조해 화장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130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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