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주민설명회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21 16:49: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주민들 의견 반영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21일 지역내 개별토지 4만541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설명, 주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 개별공시지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 구청강당에서 주민참여단 42명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개별공시지가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표준지공시지가 결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의 공정성 및 신뢰도 향상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담당공무원의 개별토지 공시지가 산정 방식 설명, 심의과정, 결정 및 공시 등의 일정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참여단의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가 이어졌으며, 이는 감정평가사의 자문을 거쳐 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돼 표준지공시지가 결정에 반영된다.

구는 앞서 지난 6일부터 3일간 각 동 주민센터로부터 지역사정에 능통하고 부동산 가격변동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주민 42명을 추천받아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단’을 구성했으며, 매년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키 위해 표준지공시지가 의견청취 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부동산공시가격제도에 주민들의 이해도가 높아져 공시지가 및 각종 세제관련 민원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