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 신종플루 '무료예방접종'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0 17: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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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회관서 오는 26일부터 실시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중계동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예방접종대상자는 1945년 2월28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노인 5만2820명과 만성질환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로 만 65세 이상 자는 신분증을, 의료수급권자는 신분증과 의료급여증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구는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기간제 의사 2명과 간호사 8명을 별도 충원하고 보조인력 20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편안한 음악을 준비했으며, 새마을 부녀회 등 지역내 6개 단체가 자원봉사로 참여, 노인 차 접대와 안내를 맡기로 했다.

이외에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구민회관 현관과 접종 장소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한다.

구 관계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동별 접종일자를 지켜줄 것과 몸이 안 좋을 경우 무리하게 접종받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대 민관군 통합 예방접종팀을 구성, 지역내 98개교 초?중?고생 8만9438명에게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기타 신종플루 예방접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보건과(2116-4350) 또는 예방접종실(2116-4515)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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