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 복합청사 오늘 착공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0 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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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72억 들여 5층 규모로 8월 완공 [시민일보] 오는 8월이면 옛 종암2동 주민센터 자리에 주민센터, 대강당,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청사가 들어선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종암1, 2동의 동 통폐합에 따라 폐지됐던 옛 종암2동 주민센터 부지 외 2필지에 종암동 복합청사(조감도)를 건립키로 하고 21일 오후 4시 기공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종암동 복합청사는 대지면적 724㎡에 지하 1층, 지상 5층, 총면적 2033㎡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종암동 주민센터(1층),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열릴 강의실과 주민대화방(2층), 문화교실 등을 위한 대강당(3층), 도서관(4∼5층), 주차장(지하 1층)이 들어선다.

특히 4층 전체(324㎡)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을 위한 열람실과 정보검색실, 유아실 등으로 꾸며진다. 중학생부터 성인까지는 5층 도서관(257㎡)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건축공사비 43억원과 토지매입비 29억원 등 모두 72억원의 예산(시비와 구비 각 50%)을 들여 올해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준공 후 현재 옛 종암1동 주민센터에 있는 종암동 주민센터가 복합청사로 이전하면, 옛 종암1동 주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구립 종암어린이집으로 탈바꿈된다.

한편 동 통폐합을 통해 10개 동을 줄인 성북구는 재개발 구역 편입(옛 길음1동 주민센터)과 임대계약 해지(옛 월곡2동 주민센터)로 제외된 2곳을 제외하고 8곳의 폐지 동 청사에 대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문의 (920-3324)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암동 복합청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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