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편견 도로청소 봉사로 싹~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20 1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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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 12명 거리 깔끔이 운동 동참 [시민일보] 지적 장애 또는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직업 훈련생들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의 직업 훈련생들이 지난 18일 거리 깔끔이 운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거리 깔끔이 운동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매주 월요일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 직업훈련생들의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거리 청소 활동이다.

거리 청소에 나선 12명의 직업훈련생들은 복지관 인근 주택지 길가에 버려진 오물을 줍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등 거리를 깨끗이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인근 주민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 일대 거리가 모처럼의 활기를 찾았다”면서, 깨끗하게 정비된 길가를 보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거리 깔끔이 운동을 꾸준히 펼쳐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자 장애인고용인식캠페인, 찾아가는 장애인 개선교육, 인식개선캠페인 등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립용산장애인종합복지관(02-707-1970)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02-710-3355)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의 직업 훈련생들과 관계자들이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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