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스트레스 확 날려버리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20 15: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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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매월 둘·넷째주 화요일 정신건강 증진 무료 클리닉 운영

[시민일보] 최근 우울증, 불안감, 스트레스, 자살위기 등을 겪는 현대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연중 제공하고 있다.

구는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 정신보건센터에서 여의도 성모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상담해주는 프로그램 ‘정신건강 증진 무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정신과적 치료를 요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어려운 생활이나 정신치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음을 인식, 구가 발 벗고 나선 것.

구 정신보건센터는 치료적 접근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매월 2회 전문의의 무료 개별 상담서비스는 물론 전화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센터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나날이 구조화되고 복잡해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정신적인 건강의 중요성은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지역 대상자의 조기발견과 무료진료로 주민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2670-479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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