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그린데이' 절약 실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19 18:39: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승용차안타기등 '3Zero' 운동... 年 CO₂ 91톤 줄여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올해 1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그린데이-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이 승용차 안타기, 종이 아껴쓰기, 조명끄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2010년 1월부터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그린데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종이와 전력 절약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위해 실시된다.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그린데이-녹색생활 실천의 날’에는 전직원이 승용차 안타기, 종이 아껴 쓰기, 조명 끄기 등 ‘3 Zero’실천으로 명명된 에너지 절약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매월 넷째 금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주차장에서 직원들의 차량을 파악해 불필요한 이용을 자제하도록 권유하고,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구청사내 조명을 강제 소등하는 등 강도로 에너지 절약운동이 실시된다.

구는 이를 통해 전력 및 종이사용량 절약으로 연간 9만1317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3만3873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비용으로 추산하면 연간 3100여만원의 비용 감소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구는 대중교통 이용으로 건강증진, 정시 퇴근으로 자기계발, 종이절약으로 숲 살리기 등 ‘3 Plus’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시대의 화두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성공을 위해서는 생활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공무원들이 먼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그린데이-녹색생활 실천의 날’을 지정?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