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를 행복도시로 만들자"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19 17:39: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년인사회서 일자리 창출등 추진발표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19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육기반 확충과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오후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서민생활 안정대책, 농촌 및 생태체험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 지역내 경전철 사업 등 올해 역점사업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계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는 한 해의 시작을 맞는 공직자들의 다짐과 사업 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도시 관악’이라는 2010년 구정 슬로건을 밝혔다.

2010년 슬로건 발표에 이어 발표된 관악구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먼저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으로 취업정보센터 상설 운영, 상반기내 취업박람회 개최, 희망근로, 자활근로, 청년점프일자리사업 등을 밝혔다.

또한 교육기반 조성 사업으로는 올해부터 3년간 160억원의 교육경비 투자로 올 1/4분기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개관시 지역내 초등생 4500명에게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반기 안에 정부에 ‘Edu- Valley2020 공교육 특구 지정’을 신청해 유아에서 학생, 평생교육으로 이어지는 교육벨트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올해부터 사업이 시작되는 신림?봉천터널, 신림선 경전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동시에 지역 교통의 중추인 ‘남부순환로변 활성화 계획’이 ‘서울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생태그린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신림계곡 물놀이장, 농촌체험,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태하천 조성 중인 도림천과 관악산이 연계되는 청정도시 계획도 밝혔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희망찬 미래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며 “올 한 해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도시 관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