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예산 597억 상반기 집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19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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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서민생활 안정 중점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전체예산 2963억원 중 인건비, 사회보장비 등을 제외한 조기집행 대상액 996억원 중 60%인 597억원 이상을 상반기 조기 집행한다.

구는 최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구성, 상반기 조기집행액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구는 지난해 추진과정에서 집행이 어려웠던 인건비, 사회보장비 등을 제외하고 시설비, 용역비, 자산 취득비 등 집행효과가 큰 경비와 민간경상보조, 민간대행사업비 등 최종 수혜자인 민간에 실제 자금이 집행될 수 있는 항목을 중점적으로 실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지원, 서민생활 안정,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도 집중적으로 집행한다.

구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통해 계약 절차 단축, 예산 조기 배정 등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1억원 이상 사업 111건 865억원은 관리자를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수시로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구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이번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각종 제도개선과 보조재원의 빠른 교부를 위해 중앙정부, 서울시 등 상급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조기집행 대상액 2559억8800만원 중 1674억3600만원을 집행해 목표액(1535억9300만원) 대비 109.2%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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