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 예산 600억 상반기 집행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19 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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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부대비용등 추가··· 당초 계획보다 121억↑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최근 열린 조기집행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479억원보다 상향된 600억여원의 조기집행 예산안을 결정하고 세부 계획을 밝혔다.

구는 15일 열린 ‘조기집행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총 예산 899억 중 60%로 책정됐던 479억원의 조기집행 예산액을 늘려 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조기집행 예산안 상향조정은 장기적 경기불황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기존 조기집행 예산인 479억(사업비)에 인건비 및 부대비용을 추가해 600억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와함께 구는 중소기업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예산안 세부 계획도 밝혔다.

세부 계획 내용으로는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지원, 경희대 GTEP 사업단을 통한 해외마케팅 및 경영자문 지원 등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들을 대상으로 한 총 50억 원의 융자금 지원 및 담보력이 부족한 경우엔 5천만 원 한도내 특별 신용대출 등이다.

또한 지역내 대규모 공사와 물품, 용역은 지역상공인과 우선 수의 계약하는 수의계약제 시행, 긴급입찰제도 도입 및 선급금 지급 의무율을 높이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서울약령시를 세계 한방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통시장 홈페이지 구축, 상품권 유통 촉진, 화장실 환경개선사업 추진, 장바구니 가격 실시간 제공과 ‘종합지원센터’ 및 ‘공영주차장’ 건립 등 특정산업개발진흥지구 지정 계획도 밝혔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효율적으로 추진, 운영할 수 있도록 2010년 1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했다.”면서 “주민들의 경제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백억 원 이상을 조기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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