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침해대응센터 오늘 가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19 1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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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해킹, 바이러스 등 사이버테러의 위협에 종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구축, 20일부터 이를 본격 운영키로 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정보보호시스템이 각 네트워크별로 분산돼 개별 모니터링 됐으며, 서울시 광역보안관제센터와 공조가 되지 않아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등 행정망을 통한 사이버테러에 취약성을 보여 왔다.

이에 구는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의 통합관제를 위해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구청 통합전산실내에 보안관제서버 1기, 스토리지(2.1Tera), LED TV 4대, 19인치 모니터 4대, 제어시스템 등을 설치한 서울시 표준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행정망 및 인터넷망에서 운영되는 각종 보안시스템의 로그수집 및 분석 등 사이버 위협정보에 대한 실시간 통합감시가 가능해졌으며, 서울시 U-통합보안센터의 중앙집중형 보안시스템을 적용받아 사이버 침해에 대한 공동대응체계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했던 디도스(DDoS) 공격의 악몽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서울시와 공조체계를 갖춘 통합대응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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