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참여자 740명 모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18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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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2일까지 신청받아··· 2월2일부터 4개월간 근무 [시민일보]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2010년도 희망근로 사업’ 참여대상자 74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신청 대상자 범위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로 ▲국가유공자 ▲여성세대주(가장) ▲청년실업자(15~29세) ▲실직 및 휴·폐업자 ▲다수 부양가족 등이 우선선발 대상으로 ‘선발 기준 점수표’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선발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연속 3단계 이상 참여 중인자 및 3단계 중도포기자, 접수 시작일 이후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포기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3월2일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월평균 83만원의 임금이 지급되고 임금의 일부(30%)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받게 된다.

희망근로 사업의 주요내용은 재해취약시설 정비사업,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사업, 공공시설물 개보수, 정보화 사업 등 10개 생산적 사업 위주로 추진할 예정이며, 신청은 사업신청서, 건강 보험증 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 희망근로사업 서울시 평가 대상(大賞) 수상, 행정안전부 상반기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근무여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2289-8635)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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