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내 학습장,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음주예방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펼치는 ‘절주 프로젝트’를 연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역내 어린이들이 음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어린이집 구연동화 프로그램, 초등학생 음주예방 프로그램, 청소년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 민방위대원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건강기초조사 및 건강요구도 조사로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파악해 건강선포식ㆍ캠페인 등 이벤트 행사로 절주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 전문 강사 교육 및 직원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절주 홍보 및 불법주류 판매금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동마장공원, 응봉산공원을 금주공원으로 조성해 안내판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의 활성화를 위해 e-건강증진 자료 통합, 신규자료 보완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보건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자료센터(http://healthedu.seoul.kr) 및 e-건강증진 홈페이지(http://www.healthedu.seoul.kr:8080/health365/html/main.htm)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음주를 조장하는 생활환경에 대한 경각심 및 음주와 관련된 사고, 폭력에 따른 폐해를 일깨워 술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환경조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진영 보건지도과장은 “절주사업은 과음이 건강에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 잘못된 음주문화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건전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절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동구가 지역내 어린이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음주예방 교육을 하는 등 '절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절주가상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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