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에 희망자금 30억 지원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18 16:18: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업체당 최고 3억 융자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최근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희망자금 30억을 푼다.

구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억원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기금지원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다.

기금지원 대상기업은 공고일 1년 전까지 지역내에 주 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체 ▲벤처기업 ▲Inno-Biz업체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을 필한 업체 등이다.

단, 소상공인 중 숙박 및 음식점, 오락 및 운동관련 산업, 부동산업, 금융 및 보험업, 기타 서비스업 등 금융기관 여신제한업종은 대출이 제한된다.

대출 조건은 연리 2.5%,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1개 업체당 최대 3억원 이내(소상공인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대출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오는 31일까지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재무제표, 부가세과세 표준증명원 등 매출증비서류, 벤처기업 또는 이노비즈 확인서 등을 구비 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정서식은 구 홈페이지(http://www.gangseo.seoul.kr) 알림마당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구는 내달 말까지 신청기업의 여신조회와 기금운영위원회 심의를 마친 후 신속히 지원대상을 확정해 해당업체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통해 총 566건에 527억원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관한 문의는 지역경제과(2600-6577)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