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주변 보행로<시장입고~제기동 우체국> 확 넓어졌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17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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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2m→1.8m'로 확장··· 적치물건·노점정리도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경동시장입구~제기동 우체국 구간 최근 보행로 폭 확장, 통행로별 도색 등의 공사로 진행된 ‘경동시장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17일 구에 따르면 14일 노상에 쌓인 물건 및 노점들을 정리해 재래시장 환경을 개선한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좁고 지저분한 곳이라는 재래시장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산자로 경동시장입구에서 제기동 우체국까지 구간의 보행로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부 공사 내용으로는 구간내 1.2m였던 보행로의 폭을 1.8m로 확장해 이용객들의 보행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지금까지 길가에 무질서하게 쌓여있던 물건들을 상품적치구간을 지정해 일괄 관리하도록 했으며, 통행로와 적치구간을 다른 색으로 도색해 구별하기 쉽도록 조치했다.

이밖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시장내 전기선 정비, 천막 및 점포 외관 개선 등 시장내 청결한 환경 조성 공사를 실시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쇼핑하기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경동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이 시장환경 개선공사 관계자들과 깔끔하게 정돈된 시장 내부 통로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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