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ㆍ기업 ""강남구 전자정부 배우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17 17: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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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공무원ㆍ대학연구팀등 벤치마킹 견학 잇따라 [시민일보] 일본이 지난해 강남구 전자정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 방문단 23회(251명) 중 절반에 가까운 10회(65명)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연초부터 일본 정부를 비롯한 대학, 기업 등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일본에서의 벤치마킹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전자정부 시스템 개발업체인 ‘국제시스템’ 임직원 8명은 18일 구를 방문해 구청 1층에 설치된 전자정부 체험관 견학 및 체험, 강남구 전자정부 홍보동영상 시청, 실무자간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진다.

앞서 13일에는 동경공업대학 교수진 등 전자정부 연구팀 11명이, 14일에는 총무성, 내각관방 공무원 등 26명이 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무인민원발급기, TV전자정부, 온라인완결대민행정시스템, 사이버행정참여시스템 등 시민들에게 실생활에서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전자정부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업계 관계자인 염종순(E-Corporation.JP 대표)씨는 “일본 정부와 많은 IT기업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강남구 전자정부의 성공사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강남구의 성공요인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유비쿼터스 행정서비스 제공과 저비용 고효율을 달성한 시스템 운영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325개국 3179명이 강남구 전자정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를 방문했으며, 구는 2008년에는 정보화평가 기관인 ICF(Intelligent Community Forum)로부터 ‘올해의 정보화 도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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