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단지 전기료 지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17 17: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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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올해부터 실시 [시미일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올해부터 서민생활 안정과 임대단지의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임대아파트 단지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7월 ‘노원구 영구임대아파트 등 단지내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25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20가구 이상 영구임대, 공공임대, 재개발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단지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영구임대아파트의 경우 요금 전액을 지원하고 공공임대 등은 50%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임대아파트의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 저소득층의 관리비를 줄여주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달 한 달 동안 임대아파트에 대한 지원 안내와 홍보를 마친 후 신청단지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하계시영5단지 권남진 소장은 “노인, 장애인 등 100원, 1000원에 울고 웃는 분들이 많아서 공동 전기료 절약 등 여러 이유로 그동안 보안등을 모두 켜지 못했다”며 “전기료가 지원되면 보안등을 모두 켤 수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에는 영구임대 7개 단지와 공공, 재개발임대 12개 단지 등 총 117개동에 2만3490가구가 있다.

문의 (2116-3833)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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