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10년 상반기 661억 조기집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17 11:50: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대상액 944억7500만원 중 70%에 해당하는 661억3300만원을 상반기 조기 집행한다.

구는 최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종로구 재정 조기집행 상황실’을 발족, 조기집행 목표액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2010년 본예산과 이월예산의 사무관리비 등 16개를 대상으로 조기집행을 추진, 오는 6월30일까지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2010년 종로구 재정 조기집행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민간에 대한 파급효과가 크고 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일자리?서민지원사업 등을 중점 관리하고 ▲둘째, 조기집행의 부작용이 우려되거나 매월 균분집행이 필요한 각종 사회보장적 수혜금과 의회비, 업무추진비, 공공운영비 등 경비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셋째는 재정 조기집행 촉진을 위해 선금지급 범위 확대 및 예산집행절차를 단축하는 등 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각 부서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 주재로 월1회 상황보고회를 갖고 수시로 추진실적 평가를 하면서 재정조기 집행이 실직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추진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