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바른 독서법 강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14 1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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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도서관서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15일 오전 10시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 ‘뇌가 좋은 아이’의 저자 신성욱 프로듀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KBS에서 방영돼 이목을 끌었던 다큐멘터리 2부작, ‘책 읽는 대한민국, 읽기혁명’의 제작자이기도 한 신성욱 프로듀서는 이날 강연을 통해 삐뚤어진 조기 독서교육의 폐해를 지적하고, ‘뇌가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올바른 책읽기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성욱 프로듀서는 아이의 뇌 발달과정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인 생후 8개월에서 12개월의 아기에게 책을 읽히면 소위 ‘책 뇌’가 형성돼 아기 뇌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서는 ‘읽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강연회에서는 단순히 책을 많이 읽히자는 독서와는 다른 접근법으로 아기 뇌의 상상력을 키우고, 동서고금의 수많은 연구결과와 미국ㆍ일본ㆍ핀란드ㆍ제천 기적의 도서관 등 국내외의 풍부한 임상실험 사례들이 제시된다.

또한 잘못된 조기 독서교육으로 자폐증세가 나타난 ‘독서영재’와, 골방에 갇혀 책과는 단절돼 짐승 같은 생활을 한 비극적인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영유아기 때의 적절한 상호작용의 중요성도 언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지역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출산을 앞둔 부모, 독서지도 교사 등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418-030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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