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 예산 453억 상반기 집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14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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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심사등 사전절차 이달쯤 마무리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집행대상액 755억원 중 60%에 해당하는 453억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집행대상액 2003억원 중 1289억원(64.4%)을 집행했던 것에 이어 작년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 올해도 경기회복을 위해 이같이 상반기 조기집행을 결정하게 된 것.

구는 이정문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과장 등 8명의 과장을 중심으로 추진단을 구성, 조기집행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들은 지역경제와 밀접한 일자리 지원을 비롯해 서민생활안정과 SOC(사회간접자본) 분야 등 3대 분야를 집중 관리하게 된다.

특히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자금배정?계약체결 등 올해 개선되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디자인 심사, 계약심사 등 사전절차를 1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입찰제도와 선금의무지급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예산집행 절차를 단축하고 추경예산을 앞당겨 편성할 계획.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를 위해 월별?사업별 자금집행계획을 작성하고 계획대비 집행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매주 추진사항에 대한 실적을 공개,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직성 경비, 급여성 경비를 제외하고 파급효과가 큰 생산적?투자적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2627-108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금천구가 14일 올 예산 중 435억원을 상반기 조기집행할 것임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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