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영유아 복지 지원 올인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13 1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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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13일 지역내 저소득 영유아 건강 및 복지, 교육 등 통합지원을 위한 ‘관악영유아통합지원센터 지역조사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 관악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내 180개 기관에 대한 지역자원조사 및 네트워크 분석, 현황 분석, 향후 계획 토론 등으로 진행된 영유아통합지원센터 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관악영유아통합지원센터가 저소득 영유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지역내 180개 기관에 대한 자원조사 및 네트워크 분석, 주요정보제공자인터뷰, 전문가 심층토론 등에 대한 결과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내 민간자원들과 연계한 저소득층 7세 이전의 영유아의 건강, 보육, 교육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구체적 방안으로 가정방문 건강증진 지원, 아동안전 및 의료비 지원사업, 정서?문화적 지원 및 방과 후 학습 서비스, 학대 및 방임의 조기발견 및 사전 예방 등 영유아 및 가족에 대한 건강?교육?복지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영유아 장애조기발견 및 치료서비스를 지원할 뿐 아니라 부부 및 가족기능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상담, 취업, 경제지원 등도 연계하여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관악구의 7세 이하 저소득 영유아가 타 지역에 비해 비율이 높다"며 "저소득 영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가정 기능강화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보육교사 등 각 영역별 전문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영유아기의 환경이 어린이들의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영유아통합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영유아통합지원사업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때까지 지속 가능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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