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합병증 예방사업 3월 점화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12 15:57: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강북삼성병원, 환자 30명 뽑아 처방·합병증 검사등 3년간 관리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와 협력해 3월부터 3년간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사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당뇨 합병증 예방사업 추진한다.

구는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구 보건소 예산과 인력, 장비만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뇨 합병증 예방사업을 추진한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구는 1일부터 강북삼성병원과 연계해 3년간 진행되는 ‘당뇨 합병증 예방사업’ 대상 환자 3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만 40~64세 당뇨병 환자로 체감증상이 있는 심부전, 신부전, 간기능 이상을 가진 자와 악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제외하고 선착순 30명이다.

선발된 당뇨병 환자들은 3월부터 합병증 검사 및 예방교육을 받게 되며 합병증 검사의 종류는 체지방분석, 진동감각검사, 동맥경화협착검사, 안저촬영, 모노필라멘트, 식전?식후 혈당 등으로, 검사는 강북삼성병원 외래동 2층 당뇨전문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예방교육은 개별교육과 집단교육으로 이뤄지며, 개별교육은 강북삼성병원 외래동 2층 당뇨전문센터에서, 집단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광진구보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3년에 걸쳐 교육과 처방, 합병증 검사를 여러 차례 반복 실시함으로써 당뇨환자를 쳬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당뇨병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당뇨병의 진행을 늦추고 합병증 발병도 크게 줄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질병”이라며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