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날 강남구 역삼동 푸르지오 주택문화관 3층에서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도로명주소 주소전환 사업에 대한 민간부문 지원’ 착수보고회에 참석, 본격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예정인 전국적인 주소전환과 연계해 새주소가 생활문화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에서도 새주소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 진행하게 된 것.
구에 따르면 2012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을 앞두고 공적장부는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주소 전환을 마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는 민간부문의 주소 사용실태 및 애로요인을 파악하고, 요구사항분석 및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과 신속한 주소전환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및 지원사항,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기관들의 새주소 전환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아 고객 DB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연구가 완료되면, 전국 모든 자치구에서는 백년 이상 사용할 대한민국 도로명주소체계가 조속히 정착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받게 돼 우편배달, 교통, 관광편의뿐만 아니라 화재?범죄 등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효과 및 국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생활화가 조속히 안정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 도로명주소 민간부문 전환사업 시범구로 선정된 서초구, 제주특별자치도, 경북 의성군은 ‘민간부분의 신속한 주소전환’을 위해 MOU를 체결했으며, 지원방안 결과는 시범적용 후 매뉴얼화돼 전국자치단체에 보급될 전망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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