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중기 육성기금 44억 푼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11 1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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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고 1억원 융자… 마포구, 연중 수시 접수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해 올 한 해 44억원을 푼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30억원과 신용보증 14억원 등 총 44억원을 연중 수시 융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역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제조업 관련업체에 대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지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돕고자 마련된 기금으로 구는 연리 3%(고정금리),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3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지원한다.

단,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신청하려면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신용보증서 등)이 있어야 하며, 융자신청일 현재 마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는 제외된다.

또한 구는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받을 수 없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해 특별신용보증을 추천해주고 있다.

추천받은 업체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무담보로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과 특별신용보증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구 홈페이지(http://www.mapo.go.kr)에서 다운받은 융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결산재무제표 등을 준비해 구청 10층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업체 가운데 구는 매달 기금운영심의회를 열어 지원업체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 육성기금 지원 및 특별신용보증 추천을 해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지역경제과(3153-8555)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성화가 지역경제 회복의 근본”이라면서, “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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