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민 98% '무료법률상담실 만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11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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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민 47명 설문조사...89% '상담내용 신뢰' [시민일보] 지난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이용한 중랑구민의 98%가 운영에 만족하고 있으며, 89%에 이르는 상담자가 상담내용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난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이용한 주민 47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효율적이고 체계화된 상담실을 운영하고 상담자들의 불편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16일부터 6주간 실시됐다.

8개 문항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에 대해 90%가 매우 만족, 8%는 만족, 2%는 보통이라고 답해 98%에 달하는 주민이 상담실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속적인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원하는지에 대해 매우 만족 92%, 만족 6%, 보통 2%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직원 친절도에 대해 96%가 매우 만족, 2%는 만족, 2%는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정한 상담민원 처리에 대해 90%가 매우 만족, 10%는 만족이라는 응답을 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변호사에게 문의한 신속한 답변과 이해도에 대해 매우 만족 83%, 만족 11% 등으로 조사됐으며, 변호사 답변내용에 대한 신뢰 충족도는 74%가 매우 만족, 15%가 만족이라는 답변을 해 상담자의 89%가 상담내용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완벽하게 해소하기 위하여 더욱 친절하게 응대를 하는 한편 예전의 법률 사안 상담사례 분석과 법률상담 신청시 소요시간 예측을 통한 철저한 시간관리제를 도입하여 적용함으로써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주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법률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부터 운영된 ‘무료법률상담실’은 서울지방변호사협회로부터 추천받은 5명의 변호사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세 시간 동안 주민생활과 관련된 민사, 형사, 행정, 가사사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 실시하고 있다.

법률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기획홍보과(490-3317)로 전화예약을 하거나 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nang.seoul.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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